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28회는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11.1%)보다 약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연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강일주(차예련 분)를 궁지로 내모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석현(정진영 분)이 기자회견을 열고 진형우(주상욱 분)가 저지른 비자금 운영과 불법 행위를 고발했지만 그 증거들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신은수는 증거 문서들을 강일주의 가방 안에 숨겨 둘의 사이를 멀어지게 했고, 사진들은 진형우에게 건냈다.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한 신은수가 다시 자신을 돕자 진형우는 혼란스러워 했다.
신은수와 진형우의 복수가 새로운 물살을 타며 향후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메인뉴스 진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