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한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연출 김상협)은 전국기준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2.7%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형욱(주상욱 분)은 미래 병실에서 문서를 발견하고 은수(최강희 분)는 형우에게 문서를 달라고 애원하지만 받지 못한다.
또한 은수는 석현(정진영 분)에게 자신이 석현과 결혼한 이유를 폭로하며 이들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예고했다.
'화려한 유혹'은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모으며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12일 방송분에서는 은수의 본격적인 복수극이 시작됐음을 알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화려한 유혹'의 시청률은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육룡이 나르샤'와 3% 포인트 차이에 불과하다. 이에 빠른 전개로 극의 몰입을 높여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화려한 유혹'이 '육룡이 나르샤'를 맹추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육룡이 나르샤'는 15.8%, KBS2 '무림학교'는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윤미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