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은미, ‘별이 되어 빛나리’ OST ‘그저 안녕’ 공개

[메인뉴스 최민영 기자] 가수 우은미가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OST 신곡을 발표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여러 OST 음원을 선보였던 우은미가 ‘별이 되어 빛나리’ OST Part.8 ‘그저 안녕’을 13일 공개했다.

우은미는 러블리한 목소리에 아름다운 가사 내용은 물론 특유의 감성으로 OST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가 부른 OST 곡들은 드라마 속 러브테마를 비롯해 이별, 삶의 애환까지 특유의 감성을 전하고 있다.

우은미의 노래는 드라마 속 로맨스와 삶의 이야기를 극대화 시켜줄 뿐 아니라 음원차트에서도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작곡가 필승불패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합작한 신곡 ‘그저 안녕’은 풍부한 감성과 애절함이 더해져 감동을 주는 발라드로, 우은미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십분 발휘해 시청자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에 담담함과 애절함, 감동까지 전하는 우은미의 목소리가 드라마 전개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그저 안녕’은 드라마를 보지 않더라고 시청하고 싶게 할 매력이 있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그저 안녕’은 13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됐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