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9.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9%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무려 2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은 개그우먼 김숙, 그룹 EXID 하니, 배우 곽시양, 개그맨 황제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최근 하니가 그룹 JYJ 김준수와 열애를 인정한 뒤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하니는 이날 조심스러우면서도 솔직하게 김준수와의 열애 이야기를 전했다. 하니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아 겁도 나고 혼란스러웠는데 그 시기에 그분(김준수)이 따뜻한 말과 위로 되는 조언을 해줬다"며 "아직 열애는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이 그렇게 안 되더라"고 말했다.
또 김준수에 대해 "존경스러운 사람이다. 밝은 에너지를 갖고 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신년 특선 '북극대여정 백야의 땅'은 2.9%를 '한밤의 TV연예'는 4.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메인뉴스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