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낚시성 열애설 보도 매체 “민·형사상 강경대응 예정” (공식입장)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14 13:49:33
[메인뉴스 이주희 기자] 배우 박해진 측이 낚시성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에 강경 대응할 예정이다.

14일 오후 박해진 측은 fn스타에 "해당 매체는 박해진 씨와 박신혜 씨가 사귀고 있는 것처럼 낚시 기사를 작성했다. 해당 매체를 민·형사상 강경 대응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어 박해진 측은 "오늘 고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박해진♥박신혜 예쁜 사랑 오래오래'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이 기사에서는 박해진과 박신혜가 열애 중인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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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