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메이 측 “카라 한승연 전속 계약 사실 아니다” (공식입장)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15 17:46:30
사진=김현우 기자
사진=김현우 기자
[메인뉴스 박윤미 기자] 위드메이 측이 카라 멤버 한승연과의 전속 계약 사실을 부인했다.

15일 위드메이 측 관계자는 "한승연씨와의 전속 계약 사실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위드메이는 "연기선생님도 같고, 부대표님과 한승연씨와 오랜 친분이 있어 만남을 가진 적은 있지만 계약을 위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DSP미디어는 "지난 9년여 간 DSP미디어 소속이었던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가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전했다.

한편 카라는 지난 2007년 데뷔해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루팡'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15일(오늘) 카라 멤버 중 구하라, 박규리, 한승연이 전속 계약 만료로 DSP 소속사를 떠나며 멤버 허영지만이 소속사에 남게 됐다.



박윤미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