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준, 두 번째 SNS 개인 방송 라이브 공개 ‘80만 돌파’

백융희 기자 ent@ 가수 이예준이 두 번째 SNS 개인 방송 라이브를 공개했다.

이예준은 지난 17일 오후 '디즈컬(dizcul)'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 선보였던 김진호의 '가족사진'에 이어 두 번째 노래 정영은의 '품'을 불렀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예준은 평소 음악방송과 다르게 꾸밈없는 편안한 모습으로 돋보이는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보는 사람과 직접 호흡하는 듯한 영상 구성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영상이 공개된 후 12시간 만에 80만뷰 이상을 기록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 매달 중순과 말일 경에 팬들의 신청곡을 SNS로 받아 월2회 라이브로 소통할 것"이라고 전하며 "편안한 모습으로 라이브를 들려줄 이예준의 행보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예준은 지난해 12월 4일 발매한 '뷰티풀 레이디(Beautiful Lady)'의 뮤직비디오가 SNS상에서 100만뷰를 넘기는 등 좋은 반응을 얻으며 '노래하는 힐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인뉴스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