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스텔라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새 미니앨범 ‘찔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서 민희는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묻는 질문에 “보는 사람들이 우리를 여자친구라고 생각이 들게끔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민희는 이어 “의상도 집에서 여자친구가 편하게 입는 옷을 입고, 기존 뮤직비디오보다 더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며 “우리를 찍는 카메라를 내 남자친구라 생각하고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스텔라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찔려’는 사랑이 끝나가는 지점을 이야기한 노래로, 이별을 말하지 못해 우물쭈물하는 남자와 그런 상황이 두렵지만 진심을 알고 싶은 여자의 심정을 그린 곡이다.
한편 18일 정오 미니앨범 전곡을 공개한 스텔라는 오는 21일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