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홍종현, 앞선 행동+재롱 ‘사랑받는 막내’의 좋은 예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18 16:17:44
[메인뉴스 이주희 기자] 배우 홍종현이 '정글의 법칙'에서 사랑받는 막내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 홍종현은 말보다 앞선 행동력과 막내다운 재롱으로 팀원들의 정글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홍종현은 족장의 지휘 하에 필요한 자재를 누구보다 빠르게 준비해오는가 하면 오지호와 김병만의 장난으로 시작된 이장우-손은서의 5년전 CF 재연에서는 열혈 조감독으로 완벽 변신, 재치 넘치는 애드리브로 메소드 연기를 펼쳐 현장과 안방극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그는 모두가 잠든 밤에도 "딱 좋아하는 날씨다"며 정글의 밤을 즐기는 로맨틱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서울에서부터 공수해온 카메라를 꺼내 잠든 멤버들의 사진을 찍으며 "누나, 형들이 다 너무 좋아서 다행이다. 내일은 더 열심히 해야겠다. 피곤을 덜어드릴 것"이라는 고백과 함께 다시 한번 막내로서의 다짐을 다졌다.

홍종현은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를 통해 시크한 마스크와 그동안의 과묵한 이미지를 벗고 그동안 보지 못한 호기심과 열정 넘치는 귀여운 막내다운 매력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홍종현은 현재 드라마 '보보경심: 려' 출연을 확정짓고 준비에 한창이다.


이주희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