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신곡 ‘사랑이었다’ 티저 공개 ‘日 여배우 열연’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19 11:36:05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메인뉴스 최민영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신곡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19일 오전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오는 25일 발매 예정인 스페셜 싱글앨범 중 2번째 트랙 ‘사랑이었다’ 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코의 이번 스페셜 싱글앨범 수록곡 '사랑이었다'는 감성을 앞세운 곡으로,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것으로 보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는 그룹 AKB48 출신의 일본 배우 시노다 마리코의 연기가 돋보인다. 짧은 영상이지만 사랑에 빠진 달콤한 모습부터 슬픔을 극대화하는 오열까지 다양한 감성을 소화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사랑이었다'는 지코에게 새로운 장르의 도전이었다. 지코와 시노다 마리코가 음악과 뮤비로 보여줄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지코는 오는 25일 자정 스페셜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