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X포미닛 현아, ‘섹시+로맨틱+유쾌’ 콜라보 화보 공개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19 15:20:47
[메인뉴스 이주희 기자] 영화 ‘데드풀’이 걸그룹 포미닛 현아와 콜라보이션한 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2월 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데드풀’(감독 팀 밀러)이 대한민국 대표 섹시 아이콘 현아와 만나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현아가 데드풀과 다정한 연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면사포를 쓴 신부로 변신한 현아에게 안긴 데드풀과 그런 ‘데드풀’을 포근하게 감싸 안은 현아의 모습을 통해 사랑에 빠진 연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앞치마를 둘러맨 데드풀과 밝게 웃으며 함께 요리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로맨틱한 연인의 모습을 자랑한다.

마지막 공개된 사진에서는 자신의 얼굴이 표지로 들어간 잡지를 보는 데드풀과 그런 무심한 모습에 토라진 듯 뾰로통한 표정으로 턱을 괸 현아의 모습이 연인들의 공감을 이끌며 사랑스러움을 전한다. 특히 자신이 표지로 나온 잡지를 읽는 모습을 보여 코믹함을 선사한다.

이처럼 ‘데드풀’과 현아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화보는 코믹, 유쾌함은 물론 섹시함까지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데드풀’은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에 인터스텔라급의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엉뚱한 행동, 거침없는 유머 감각은 물론 ‘울버린’에서 유래된 힐링팩터 능력과 탁월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한편 ‘데드풀’은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놀즈가 주연을 맡았고, 비주얼 이펙트 아티스트 출신인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월 18일 개봉.


이주희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