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시우민 검진 결과, 무릎 타박상.. 뼈에는 이상 無” (공식입장)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19 17:11:45
사진=김현우 기자
사진=김현우 기자
[메인뉴스 최민영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의 병원 진단 결과 무릎 타박상으로 드러났지만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우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9일 오후 “시우민이 오른쪽 무릎에 타박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뼈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시우민은 현재 보호를 위해 반깁스한 상태며,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회복상태를 체크한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시우민은 19일 열린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2016 설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선수권대회' 녹화 도중 풋살을 하다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한편 엑소는 오는 20일과 21일 열리는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지만 시우민의 부상으로 인해 차질이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