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2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32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6%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토지개혁이 지지부진한 전개를 보이자 정도전(김명민 분)이 백성들 앞에서 토지대장을 불태우며 승부수를 띄웠고 이에 마음을 사로잡힌 이방원(유아인 분)의 모습이 그러져 앞으로 전개 변화를 예고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고려의 끝을 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성공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통쾌한 전개를 오가며 지속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13.8%, KBS2 ‘무림학교’는 각각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메인뉴스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