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인터넷 생방송 ‘데일리 달샤벳’ 22일 ‘첫 방’

[메인뉴스 최민영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실시간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5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내추럴리스(Naturalness)’로 9개월 만에 컴백한 달샤벳은 오는 22일부터 11일 동안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데일리 달샤벳’을 방송한다.

멤버들은 각각 자신의 평소 취미와 개성을 반영해 ‘먹방’, 연애 상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방송을 꾸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지상파나 케이블방송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자신들의 개성과 관심사를 ‘데일리 달샤벳’을 통해 솔직하게 실시간으로 보여줄 전망이다.

달샤벳은 지난 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 활동 당시, ‘달샤벳UP’ 방송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로 누적 시청자 53만 명을 달성하며, 이슈가 된 적 있다. 그 후 새롭게 시작하는 인터넷 생방송인 만큼, 다시 한 번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달샤벳 멤버들의 실시간 인터넷방송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데일리 달샤벳’ 공식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