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소담·이엘 ‘맹활약’으로 수요 예능 시청률 1위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21 10:43:57
진보연 기자 ent@ '라디오스타'가 수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8.3%(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3%보다 1.0%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감독 이해영, 배우 박소담, 이엘, 개그맨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소담, 이엘 등 브라운관에서 자주 볼 수 없던 배우들의 거침없는 입담과 새로운 매력들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4.8%, KBS2 신년특선 '북극대여정 백야의 땅 13,000km'는 2.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메인뉴스 진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