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크다컴퍼니 측 “조여정에게 전속 계약 제안한 상태” (공식입장)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21 15:25:06
[메인뉴스 이주희 기자] 배우 조여정이 크다컴퍼니 측과의 계약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21일 크다컴퍼니 측은 fn스타에 "조여정 씨에게 전속 계약 제안을 드린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크다컴퍼니 측은 "하지만 아직 조여정 씨가 소속사인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확정했다고 말을 할 수 없다. 1월 말 쯤 계약이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크다컴퍼니 측은 "조여정 씨와 전속 계약되기를 바란다.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FA 시장에 나온 배우 조여정이 크다컴퍼니에서 새 둥지를 튼다"고 보도했다.

또한 지난 8일 현재 조여정의 소속사인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fn스타에 “조여정과는 아름답게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크다컴퍼니는 강성연, 김민정, 심이영, 양정아 등이 소속 돼 있다.


이주희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