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 오는 28일 공개 ‘가요계 돌풍 예고’

[메인뉴스 박윤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의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가 공개된다.

려욱은 오는 28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를 비롯한 첫 미니 앨범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타이틀 곡 ‘어린왕자’는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왕자’에서 모티프를 얻은 발라드 곡으로,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한 남자가 동화 속 어린왕자와 나누는 대화를 려욱의 섬세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표현했다.

또한 려욱은 이번 솔로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5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더 리틀 프린스(The Little Prince)'를 개최하며,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함은 물론 앨범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더불어 려욱은 지난 1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SMTOWN GLOBAL 트위터,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를 통해 려욱의 색다른 변신이 담긴 티저 이미지와 일러스트 이미지를 오픈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 려욱이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려욱의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의 전곡 음원은 오는 28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앨범은 같은 날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박윤미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