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극본 윤현호,연출 이창민)는 전국기준 시청률 16.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15.1%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진우(유승호 분)는 미소 전구 재판의 증인이 일호 그룹 하청업체 직원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서재혁(전광렬 분)의 복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서진우가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또 다른 갈등을 예고했다.
특히 서진우의 통쾌한 복수와 함께 지속적으로 찾아오는 갈등은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유발하며 시청률 상승에 일조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1.5%를,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메인뉴스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