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역대급 공연’ 예고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22 10:12:27
사진=신화컴퍼니
사진=신화컴퍼니
[메인뉴스 박윤미 기자] 그룹 신화가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화는 오는 3월 26, 27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지난 해 2월 정규 12집 타이틀 곡 ‘표적’으로 음악 프로그램 10관왕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일궈낸 신화는 아시아 투어 콘서트와 일본 팬미팅 등 활발한 해외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으며, 이후 멤버들의 다양한 솔로 앨범을 통해 지난 한 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에 신화는 오는 3월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의 개최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매년 화려한 무대 연출과 다채로운 공연 구성으로 ‘콘서트계의 신화’로 불리고 있는 신화의 콘서트는 체조경기장 사상 가장 넓은 무대를 설치하며 2만여 명이 넘는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코믹한 매력이 돋보이는 VCR 영상까지 수많은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신화는 ‘역대급 공연’을 선보일 것임을 예고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화는 오는 2월 1일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모집되고 있는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 11기에 가입된 회원에 한해 콘서트 선예매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팬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 하고 있다.




박윤미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