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복면가왕’ 첫 등장 ‘패널 합류’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25 10:32:57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백융희 기자 ent@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유아가 ‘복면가왕’의 첫 패널로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새롭게 연예인 판정단에 합류한 유아는 빼어난 웨이브를 선보이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눈길을 모았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웬디의 춤을 본 김구라는 유아에게 “저 정도 춤추려면 어느 정도 해야 돼요? 유아 씨도 춤 한번 보여주면 안돼요?”라고 권했고 유아는 노래가 나오자 뛰어난 리듬감과 현란한 웨이브 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김구라는 "유아 더 댄싱퀸"이라며 칭찬을 건네며 미리 준비한 듯한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오마이걸 유아는 8등신의 인형같은 몸매 비율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 모델로 낙점됐다. 또한 데뷔 초 B1A4 바로와 함께 ‘초코하임’ CF를 찍어 상큼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클로저(CLOSER)'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현재 다음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메인뉴스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