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돌아온 송하윤과 함께 시청률 32.2% ‘자체 최고 경신’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25 10:52:40
진보연 기자 ent@ '내 딸 금사월'이 송하윤의 부활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4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32.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1.3%)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주기황(안내상 분)에게 금사월(백진희 분)이 친딸이라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사고로 죽은 줄 알았던 주오월(송하윤 분)이 살아 돌아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신득예는 집으로 들어가던 중 집 앞에서 자신에게 도움을 청하는 여성을 만났고, 머플러를 얼굴까지 감싼 그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줄 알았던 주오월로 밝혀져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KBS1 '장영실'은 14.1%로 그 뒤를 이었으며, SBS '애인있어요'는 5.9%를 기록했다.

[메인뉴스 진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