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아인과 휘린은 지난 23일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 ‘쥬스TV’와 각종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각각 다른 매력의 커버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다채로운 모습을 통한 차별화 전략으로 눈길을 끌었다.
써스포는 이번 댄스 커버 영상을 통해 숨겨진 반전 매력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오는 27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안무와 도발적인 표정을 모노톤 화면 기법에 옮겨 '청초돌'에서 '흑화돌'로 단숨에 변신했다.
데뷔 전부터 청순한 외모로 관심을 모았던 아인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데인저(Danger)', '런(Run)', '상남자' 총 3곡을 리믹스한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특히 그는 남자 아이돌 못지않은 절도 있는 동작과 기운 넘치는 안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휘린 또한 박력 넘치고 세련된 춤 실력을 선보였다. 그는 팝가수 비욘세의 일렉트로닉과 힙합을 조화시킨 노래 '파티션(Partition)'에 맞춰 안무가 케일 하나가미의 댄스를 커버했다. 휘린은 강렬한 댄스와 도발적인 눈빛, 우월한 바디라인 맵시까지 갖추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써스포는 오는 2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픽 미 업(Pick me up)'을 공개한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