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월화극 시청률 1위 수성 ‘15% 재진입’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26 09:29:18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화면 캡처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화면 캡처
백융희 기자 ent@ '육룡이 나르샤'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2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는 전국 기준 시청률 15.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9%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몽주(김의성 분)에 탄핵 당하는 정도전(김명민 분)의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

또한 야망을 위해 해동갑족 원경왕후 민다경(공승연 분)과의 연합을 결심하는 이방원(유아인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화려한 유혹'은 12.5%를, KBS2 '무림학교'는 3.5%의 시청률을 보였다.

[메인뉴스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