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 화이트데이 콘서트 ‘더 옴므스럽’ 개최 ‘for 솔로+커플’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26 10:54:55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메인뉴스 최민영 기자] 남성듀오 옴므가 특별한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준비한다.

옴므(이현·이창민)는 화이트데이 콘서트 ’더 옴므스럽(The Homme’s Love)’을 오는 3월 1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더 옴므스럽(The Homme’s Love)’은 연애, 사랑, 결혼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이 시대의 ‘사랑’에 대해 더욱 옴므스럽게, ‘옴므만의 사랑 이야기’로 풀어보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 사랑의 아픔부터 새로운 만남으로 인한 설렘까지, 모든 사랑의 순간을 옴므만의 목소리로 담아낸다는 점에서 커플 관객에게는 화이트데이의 달콤함을, 솔로 관객에게는 옴므 특유의 즐거운 에너지로 위안과 치유의 감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옴므는 이번 콘서트에서 지난해 발표한 싱글곡 ‘사랑이 아냐’와 ‘울지 말자’를 비롯해 대표곡 ‘밥만 잘 먹더라’, ‘남자니까 웃는거야’,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인 리메이크곡, 직접 선곡한 러브송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다양한 사랑 이야기들을 들려줄 계획이다.

한편 ‘더 옴므스럽’ 티켓은 26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