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은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도경수, 김소현,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 박용우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도경수는 "평소에 가수 활동을 하면서 멋있는 안무를 많이 췄는데, 막춤도 잘해보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새삼 막춤이 정말 어렵다고 느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극 중 도경수는 수옥(김소현 분)을 짝사랑하지만 무뚝뚝한 성격으로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소년 범실 역을 맡았다.
한편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2월 24일 개봉한다.
/사진 김현우 기자
민우연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