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올 A+’ 주고 싶은 ‘유정선배’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27 12:00:03
진보연 기자 ent@ 배우 박해진의 완벽한 캐릭터 분석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었다.

박해진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에서 원작을 뛰어넘는 캐릭터 소화로 연일 호평을 받고있다.

그는 연기력과 더불어 훈훈한 외모에 워너비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모습처럼, 박해진은 언제나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대사를 꼼꼼히 체크하며 열중하는 성실한 자세는 그가 얼마나 작품 분석에 열정적인지 짐작케 하고 있다.

올해로 10년차 배우에 접어든 박해진은 흔들리지 않는 초심으로 언제나 현장에서 항상 감독, 촬영 스태프들의 의견을 구하며 끊임없이 공감하고 소통하며 유정을 완성시켜 나갔다는 후문이다.

그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과 철두철미한 준비성이 수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박해진만의 유정을 탄생시켰음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중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메인뉴스 진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