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다이노’ 알로-스팟, ‘굿 팬아트’ 이벤트로 팬들과 따뜻한 교감

진보연 기자 ent@ 영화 '굿 다이노'가 팬아트를 바탕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굿 다이노'의 흥행을 기념하며 개최된 '쓰담쓰담 팬아트 이벤트'에서는 영화 속 감동을 함께 나누고자 참여한 팬들의 성원 속에 100여 종에 달하는 작품이 출품돼 흥행 열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한국계 피터 손 감독이 놀라운 기술력으로 완성시킨 그래픽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각양각색의 개성적인 스타일로 재해석 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겁쟁이 공룡 알로와 야생 꼬마 스팟의 경이로운 여정을 그린 인상적인 팬아트들은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또한 디즈니·픽사만의 따뜻한 감성과 유쾌한 유머까지 고스란히 전하며 스크린 속 감동을 캔버스로 옮겨와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특별한 팬아트를 통해 팬들의 사랑을 실감케 한 '굿 다이노'는 개봉 이후 3주 연속 애니메이션 1위를 수성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메인뉴스 진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