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측 “SBS ‘대박’,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27 15:19:04
사진=김현우 기자
사진=김현우 기자
[메인뉴스 민우연 기자] 배우 윤진서 측이 '대박'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윤진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진서가 '대박'의 숙빈 최씨 역을 제안 받은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아직 출연을 확정 짓지는 않았으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은 모든 것을 잃은 사내는 목숨을, 조선의 임금은 나라를 걸었다는 설정 아래 두 남자의 운명과 조선을 놓고 벌이는 단 한 판의 게임을 다룬 작품이다.

한편 윤진서는 오는 2월 크랭크인하는 영화 ‘커피 메이트’(감독 이현하)를 준비하고 있다.

민우연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