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은 전국기준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이 강석현(정진영 분)의 과거 비리를 폭로하며, 살인 교사 혐의로 감옥에 보내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신은수(최강희 분)는 자신을 뒷조사하던 강일주(차예련 분)의 행동을 알게된 후, 그의 수족인 고실장을 설득해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
'화려한 유혹' 지난 방송분은 지난주에 비해 1.3% 포인트 하락했으나, 이처럼 치열한 복수전을 펼치며 다시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와의 간극을 좁혔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KBS2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는 3.8%, SBS '육룡이 나르샤'는 1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민우연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