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측 “‘더 프리즌’ 출연 확정, 한석규와 호흡” (공식입장)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28 11:01:26
사진=김현우 기자
사진=김현우 기자
[메인뉴스 민우연 기자] 배우 김래원 측이 영화 '더 프리즌'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김래원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래원 씨가 지난 27일 '더 프리즌' 테스트 촬영을 한 것이 맞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더 프리즌'은 오는 2월 크랭크인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영화 '더 프리즌'(감독 나현)은 동생을 잃은 형사가 범죄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감옥에 죄수로 들어가고, 특별 거래 후 감옥에서 왕 노릇을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래원은 극 중 형사 역할을 맡았으며, 죄수 무리의 대장을 연기하는 배우 한석규와 호흡을 맞춘다.

한편 김래원은 최근 영화 '부활'(감독 곽경택) 촬영을 마쳤다.

민우연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