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지난 2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유승우의 미니앨범 ‘핏 어 팻(Pit A Pat) 타이틀곡 '뭐 어때'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뭐 어때' 뮤직비디오에는 유승우를 비롯해 같은 소속사 그룹 보이프렌드 정민, 몬스타엑스 기현이 연기 합을 맞췄으며, 데뷔를 앞둔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은서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가수 로이킴, 그룹 스탠딩에그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경력이 있는 카일(김홍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월 2일 발매를 앞둔 유승우의 미니앨범 ‘핏 어 팻’에는 작곡가 김도훈, 작사가 김이나 등의 프로듀서진과 가수 크루셜스타, 우효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피처링 작업을 한 것으로 밝혀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스무 살 유승우의 새 앨범 ‘핏 어 팻’은 10대의 풋풋함을 지나 청년의 싱그러움까지 현재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압축했다"며 "이 앨범은 20대 청춘의 단편을 눈앞에 펼쳐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승우는 오는 2월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엠 아카데미 '엠 콘서트홀'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