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현장] ‘백종원의 3대 천왕’ 김준현 “공감 가능한 ‘먹방’ 선보일 것”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28 15:18:49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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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뉴스 최민영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먹방’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백종원의 3대 천왕’)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안재철 PD를 비롯해 요리연구가 백종원, 방송인 이휘재, 김준현,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하니가 참석했다.

김준현은 이날 “이 프로그램을 하기 전부터 방송에서 계속 먹는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왔다. 어떻게 음식을 먹어야 좋을지 항상 고민이 많다”고 운을 뗐다.

김준현은 이어 “우리 방송을 보는 분들이 저를 보고 ‘저렇게 먹어야 맛있지’라며 맞장구칠 수 있도록 공감 가능한 ‘먹방’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쿡방' 프로그램으로 방송시간대를 옮겨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한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