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DDMC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 4층 중형 스튜디오에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먹거리 X파일’ 2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채널A 정희욱 팀장, 김군래 PD, 김진 기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김군래 PD는 "처음 기획 단계부터 현재까지 참여하고 있다. '먹거리 X파일'이 채널A의 대표 프로그램이자 장수 프로그램이라는 자부심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하지만 200회를 맞이할 만큼, 우리나라의 식문화가 제대로 정착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아쉽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먹거리 X파일'은 사회 이면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뿐 아니라, ‘착한 식당’을 만들어 유행시킨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바른 소비’를 격려함으로써 많은 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게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먹거리 X파일'은 김진 기자의 진행으로 유해 식품 및 먹거리에 대한 불법과 편법 관행을 고발하고, 모범이 될 만한 ‘착한 식당’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200회 특집은 오는 3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한다.
민우연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