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장수비결, 나이-국적 달라 서로 잘 이해”

백융희 기자 ent@ 걸그룹 에프엑스(f(x))가 오래 활동 할 수 있던 비결을 밝혔다.

에프엑스(루나, 크리스탈, 엠버, 빅토리아)는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에프엑스 더 퍼스트 콘서트 디멘션 포 도킹 스테이션(f(x) the 1st concert DIMENSION4 - Docking Staion)’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엠버는 “저희는 항상 팬분들께 좋은 음악을 보여 드리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개인 활동이 있으면 서로 적극적으로 서포트 해주고 응원 해줬다”고 오래 활동할 수 있던 비결을 밝혔다.

이어 빅토리아는 “저희 팀은 나이도 국적도 다르기 때문에 서로 이해를 잘 해줄 수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맞춰가는 재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29일부터 31(오늘)까지 열리는 첫 단독콘서트 이후 오는 2월 일본에서도 콘서트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메인뉴스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