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관전 포인트? 2시간 30 분만에 30여 곡 선사”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31 18:51:42
백융희 기자 ent@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루나가 첫 단독 콘서트의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에프엑스(루나, 크리스탈, 엠버, 빅토리아)는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에프엑스 더 퍼스트 콘서트 디멘션 포 도킹 스테이션(f(x) the 1st concert DIMENSION4 - Docking Staion)’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루나는 “저희 콘서트의 관전 포인트는 서른 곡이 넘는 곡들을 두 시간 반 만에 모두 보여드린다는 점이다”고 밝혔다.

이어 “퍼포먼스만 보여주기 보다는 뮤지컬 같은 스토리가 있는 소스를 만들어냈다”며 “이번 저희 에프엑스 콘서트는 다양한 무대를 보는 느낌 등 여러 가지 공연을 보신다는 느낌이 들 수 있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29일부터 31(오늘)까지 열리는 첫 단독콘서트 이후 오는 2월 일본에서도 콘서트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메인뉴스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