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 “다양한 해외 활동, 에프엑스만의 색깔 비결”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31 18:52:06
백융희 기자 ent@ 걸그룹 에프엑스(f(x)) 독특한 그룹의 색을 가질 수 있던 비결을 밝혔다.

에프엑스(루나, 크리스탈, 엠버, 빅토리아)는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에프엑스 더 퍼스트 콘서트 디멘션 포 도킹 스테이션(f(x) the 1st concert DIMENSION4 - Docking Staion)’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루나는 “저희가 호흡을 맞추는 작곡가 분들 중에 외국 분들이 많다”고 말하며 “저희 에프엑스가 외국 곡을 한국 가사로 바꾸는 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이제는 작사가 분들께서도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소스를 많이 찾아주신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외국 작곡가분들의 곡과 작사가분들이 써주시는 가사를 통해 에프엑스가 더 독특해 질 수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29일부터 31(오늘)까지 열리는 첫 단독콘서트 이후 오는 2월 일본에서도 콘서트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메인뉴스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