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점점 좋아집니다’, 썸의 감정 담백하게 푼 예쁜 노래”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2-02 12:04:56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백융희 기자 ent@ 가수 유승우가 자작곡 ‘점점 좋아집니다’의 곡 소개를 했다.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엠콘서트홀에서 유승우의 미니앨범 '핏 어 팻(Pit A Pat)'의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유승우는 이날 현장에서 ‘점점 좋아집니다’ 곡을 부른 후 “이 곡은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나? 좋아한다! 이런 느낌이다”며 “가사를 보면 잘 보이고 싶은 이성을 위해 외모를 꾸미게 되고 어떤 옷을 입을까 고르는 등 썸의 감정을 담백하고 일상적으로 풀어본 예쁜 노래다”라고 밝혔다.

유승우의 새 앨범 ‘핏 어 팻’의 타이틀곡 ‘뭐 어때’는 성숙한 감정 변화를 이별 시점에서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인 감성곡으로 크루셜스타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뭐어때’ 외 ‘점점 좋아집니다’, ‘선’, ‘스무살’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한편 유승우는 2일(오늘) 0시 네 번째 미니앨범 ‘핏 어 팻’을 발매했다.

[메인뉴스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