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말 공개 예정인 우주소녀의 데뷔 앨범과 뮤직비디오에서 스와로브스키와 콜라보 프로젝트로 진행된 '비주얼 아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앨범 자켓과 뮤직비디오에서 12명의 멤버들은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로 특별 제작된 무대의상과 장신구 등을 착용한다. 우주소녀는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을 활용해 그룹의 탄생배경 스토리 및 정체성은 물론, 12명 멤버 각각의 상징과 감성을 재미있게 풀어나갈 계획이다.
데뷔 전 부터 한국과 중국 두 나라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우주소녀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세계적인 브랜드의 콜라보 파트너로 선정되며, 다시 한 번 이슈가 됐다.
이에 대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현주 이사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함께 콜라보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돼 너무나 영광"이라며 "다양한 매력과 특징을 갖춘 스와로브스키를 활용해 우주소녀의 여러 가지 스토리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담아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그리스 신화부터, 별자리까지 다양한 우주의 상징을 활용해 그룹 스토리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우주소녀의 데뷔가 이번달로 확정된 가운데, 이들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