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일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은 52만 575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 변재욱(황정민 분)이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강동원 분)과 손잡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을 벌이는 범죄오락물이다.
최근 '검은 사제들'로 더욱 주목받은 배우 강동원과 '국제시장', '베테랑' 등 천만 배우 황정민이 만나 선보일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모았으며, 교도소에서 벌어지는 스토리가 궁금증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검사외전'이 앞으로 흥행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쿵푸팬더3’(감독 여인영, 알레산드로 칼로니)는 6만 3659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 '로봇, 소리(감독 이호재)는 7046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3위를 기록했다.
민우연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