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영화 '검사외전'은 지난 3일 개봉 첫날 52만 5739명을 동원했다.
이는 작년 여름 극장가를 달군 '암살'(47만 7541명), '베테랑'(41만 4219명), '도둑들'(43만 6596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 넘는 기록으로,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개봉 전날에는 국내영화 역대 1위 흥행작 '명량'의 예매율보다 높은 약 80%의 예매율을 나타낸 바 있다.
이 작품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배우 황정민과 강동원의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스토리 등으로 인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검사외전'은 지난 3일 개봉해 극장가에 절찬리 상영 중이다.
민우연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