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포토] 최리, ‘떨리는 입술’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2-04 18:04:36
[메인뉴스 김현우 기자] 배우 최리가 4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 열린 영화 ‘귀향’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있다.

영화 '귀향'은 일제 강점기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파울볼' '두레소리' 등을 연출한 조정래 감독이 2002년 나눔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만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야기.

강하나, 최리, 손숙, 서미지, 오지혜, 정인기, 박근수, 정무성, 차순형, 홍세나, 김시은, 황화순, 박충환, 지윤재, 노지용, 윤정로 등이 출연하는 영화 ‘귀향’은 오는 2월 24일 개봉 예정.

김현우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