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 수목극 1위 ‘수성’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2-11 11:16:31
사진=SBS '리멤버' 화면 캡처
사진=SBS '리멤버' 화면 캡처
백융희 기자 ent@ '리멤버'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이하 리멤버) 17회의 시청률은 1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회 방송이 기록한 17.0%에 비해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진우(유승호 분)가 박동호(박성웅 분)를 변호하던 중 자신의 건강 이상 증세를 드러내 법정을 소란에 빠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리멤버'와 동시간대 방송한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5.8%를, KBS2 '장사의신 객주'는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메인뉴스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