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전국 기준 시청률 1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16.3%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또한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17%) 기록을 갈아치우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진우(유승호 분)가 박동호(박성웅 분)의 혐의를 벗겨내고 남규만(남궁민 분)의 살인 자백 동영상을 공개하는 등 시원하게 복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서진우의 통쾌한 복수극이 시청률 상승에 크게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장사의 신 객주 2015'은 11.1%를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은 6.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메인뉴스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