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김고은, 눈물의 포옹?! ‘애틋 로맨스 가속화’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2-15 10:01:48
[메인뉴스 이주희 기자] ‘치즈인더트랩’ 유정과 홍설 커플이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적실 것을 예고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11회에서는 홍설(김고은 분)이 유정(박해진 분)의 러브라인이 고조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자꾸만 엇갈리는 서로의 마음으로 인해 계속해서 갈등을 겪고 있던 상황. 특히 지난 방송에서 설은 유정에게 “다가가고 싶은데 다가가 지지가 않는다”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었다. 때문에 사진 속 두 사람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게 된 것인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유정과 설의 속사정이 드러날 예정. 이로 인해 두 사람이 서로의 존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게 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치인트’의 제작진은 “많은 시청자들이 2주 동안 ‘치인트’를 기다렸던 만큼 오늘 방송에선 설렘이 폭발할 만한 스토리가 준비 돼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엇갈린 로맨스로 안타까움을 더했던 유정과 홍설의 러브라인이 최고조로 불타오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