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지 “콘서트 관전 포인트, 13명의 솔로 무대”

백융희 기자 ent@ 그룹 세븐틴(Seventeen) 우지가 콘서트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은 1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 ‘라이크 세븐틴-보이스 위시(Like Seventeen-boys wish)'에 앞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우지는 이날 현장에서 “이번 콘서트뿐만 아니라 저희 세븐틴은 세 가지 유닛의 색깔과 13명의 개개인의 색깔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서는 13명 개개인의 솔로 스테이지를 준비해 한 명 한 명의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고 미발표 곡과 신곡 월간 윤종신 ‘초콜릿’이란 곡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라이크 세븐틴-보이스 위시’를 연 후 오는 15일부터 MBC뮤직과 MBC에브리원에서 방송하는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13소년 표류기’에 출연한다.

[메인뉴스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