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의 변화, 환경과 현실에 발맞춰 움직이고 있는 가요 시장
2023-12-10

몸에 배어야 하는 지하철 매너
1. 어쩔 수 없이 충돌이 발생했을 때, 잘못한 쪽에서 사과의 눈인사라도 해야 한다. 이런 습관이 몸에 배지 않은 나라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 가면 완전한 미개인으로 평가된다.
2. 출퇴근 시간대 몸을 움직일 수 없이 빽빽한 상태일수록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지 심각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한다. 만약 이성들이 있는 곳 한가운데 있다면 피해를 주지 않게 최대의 신경을 집중해야한다.
3. 콩나물처럼 여유 없이 빽빽한 공간에서는 휴대폰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매너다.
4.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한다. 굳이 들어야한다면 볼륨을 작게 조절해 옆 사람이 들리지 않게 해야 한다.
5. 하차할 때 뒤에서 앞사람의 등을 밀지 말아야한다.
6. 기침할 경우에는 손 또는 팔뚝으로 가려야한다. 그대로 기침하면 코나 잎에서 가래가 튀어나와 상대방에 묻게 된다.
7. 두 사람이 얘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폭소를 하는 행위는 원자폭탄과 같은 피해를 입게 된다.
8. 계단을 내려갈 때, 핸드폰에 열중하면 도미노 현상이 발생해 큰 신체적 부상을 입게 된다.
9. 휴대폰에 열중해 계단이 끝난 줄 알고 발을 디디면 주변 사람들에게 신체적 피해를 일으킨다.
10. 에스컬레이터에 핸드 캐리어 가방을 놓고 핸드폰을 사용하면, 가방이 쓰러져 앞 뒤 사람에게 신체적 피해를 준다.
11. 백 팩을 메고 움직이면 많은 사람들에게 중심을 잃게 되는 피해를 주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12. 열차 출입문 앞에 있을 때, 타인의 승하차를 방해하는 행동인지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
13. 좌석에 앉았을 때, 다리를 벌리고 옆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14. 다리를 꼬고 앉는 등 자신만 편한 행동은 금물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
최무웅(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