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15일 오후 도지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지난 주말, 도지원이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인한 일시적 쇼크로 입원했다"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이어 나무엑터스 측은 "현재 입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MBC '내 딸 금사월' 촬영장 복귀는 다음주 중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도지원 배우가 미리 촬영해 둔 분량이 있어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 날 오전 한 매체는 도지원 측근의 말에 따라 "도지원이 뇌경색 증세로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검사 결과 머리 혈관에서 문제가 있으나 증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이하 전문
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
금일 보도된 도지원 배우의 입원 소식과 관련한 나무엑터스의 공식 입장 알려드립니다.
지난 주말, 도지원 배우가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인한 일시적 쇼크로 인해 입원했습니다.
현재 입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MBC '내 딸 금사월' 촬영장 복귀는 다음주 중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도지원 배우가 미리 촬영해 둔 분량이 있어 MBC '내 딸 금사월'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쾌유를 빌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촬영장 복귀 후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주희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