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4인 4색’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 ‘로맨틱 시크’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2-16 10:36:22
사진=RBW 제공
사진=RBW 제공
[메인뉴스 최민영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멤버들 각각의 개성을 살린 개인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마마무는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멜팅(Melting)'의 4인 4색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4명의 멤버들은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 속 사랑스러운 로맨틱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솔라는 소파에 엎드린 채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내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휘인은 리본 장식을 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문별은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였고, 화사는 강렬한 오렌지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마마무는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 메인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인바 있다. 이어 멤버별 티저 이미지까지 공개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첫 정규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오는 26일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으로 돌아오는 마마무는 ‘넌 뭘 해도 예쁘고 잘 어울린다’는 뜻을 지닌 신조어를 활용한 ‘넌 is 뭔들’을 타이틀곡으로 최종 결정했다.

특히 ‘넌 is 뭔들’은 데뷔부터 지금까지 마마무와 함께 해온 김도훈 프로듀서가 참여한 만큼 메가 히트를 예감케 한다.

소속사 측은 “첫 정규앨범 '멜팅'은 앨범명에서 알 수 있듯이 마마무만의 색을 그대로 녹여낸 앨범이다. 더욱이 마마무는 오직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녹이겠다는 각오로 앨범을 완성한 만큼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마마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26일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을 발표한 후, 타이틀곡 '넌 is 뭔들'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