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란 “브레이브걸스 만의 장점? ‘7가지 색깔’”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2-16 16:29:09
백융희 기자 ent@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혜란이 그룹의 강점을 소개했다.

브레이브걸스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신곡 ‘변했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혜란은 이날 현장에서 “저희 멤버 모두 성격이 활발하고 쾌활해서 누가 봐도 밝은 에너지를 받으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과거에는 5가지의 색깔을 가졌다면 지금은 7가지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기 때문에 더 다양한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변했어’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마부스(일렉트로보이즈), 제이에스(JS) 등이 함께 만든 합작품으로 느린 힙합비트와 업템포 스타일의 마이애미 비트가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브레이브걸스는 기존 멤버 유진 혜란을 제외한 5명의 새 멤버 민영, 유정, 은지, 유나, 하윤 등을 합류시키면서 대대적인 팀 변화를 시도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16일 정오 '변했어'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메인뉴스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