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 ‘U R Man’ 잇는 대박곡 탄생 예고 ‘PAIN’

[메인뉴스 조정원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이 미니앨범 '이터널5(ETERNAL5)' 타이틀곡 '페인(PAIN)'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더블에스301은 1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미니앨범 '이터널5'는 그동안 멤버 각자가 개인 활동과 휴식기를 가지며 약 7년만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멤버 모두가 열정적으로 참여했음은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만들어진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특히 '페인'은 '유 알 맨(U R Man)'의 작곡가 한상원이 참여한 곡으로,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와 반복적인 가사로 중독성을 한층 강화시키며 '유 알 맨'을 잇는 대박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이터널5' 발매와 함께 수록곡 전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더블에스301은 김규종 테마 '더티 러브(DIRTY LOVE)', 김형준 테마 '색소폰(SAXOPHONE)', 허영생 테마 '21그램(21GRAM)' 등 멤버들의 개인 테마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특유의 매력을 뽐냈다.

또한 더블에스301은 지난 15일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소속사 CI ENT 측은 "더블에스301이 오랜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발매와 함께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음악 프로그램과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릴 테니 오랜만에 활동에 돌입한 더블에스301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SBS MTV '더쇼'에서 첫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오는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이어간다. 또한 오는 3월 19일, 20일에는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더블에스301 콘서트 '유 알 맨 이즈 백' 인 서울(Double S 301 CONCERT 'U R MAN IS BACK' IN SEOUL)'을 개최할 예정이다.

조정원 기자 ent@mainnews.kr